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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질페스토 요리, 데체코 바질페스토 파스타 만들기. 근사한 한끼 완성! 본문

일상/요리

바질페스토 요리, 데체코 바질페스토 파스타 만들기. 근사한 한끼 완성!

에그란 2020. 9. 22. 20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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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에그란입니다!


오늘은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.

집에서 스텔라 맥주와 함께 먹었답니다.


바질은 허브의 한 종류인데요. 

향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순 있는데

요즘 많이들 먹는 것 같아요.

특히 토마토요리에 잘 어울린다고합니다.

제가 직접 토마토랑 같이 요리해보니

토마토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.


근데 제가 구매한 데체코바질페스토가 

개봉 후 유통기한이 3일이더라구요, 굉장히 

짧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얼른 해치우기위해

파스타를 만들어 먹었어요!


매우 간단하지만 정말 맛있습니다!

이 포스팅을 보시고 근사한 저녁으로

한 번 준비해보세요 ^^ 아주간단해요!



잠깐! 바질페스토란?


허브의 한 종류인 바질과 잣(견과류 등, 치즈, 올리브유 등을

넣고 만든 페스토(가열하지않고 만든 그린소스) 입니다!





< 재료 소개 >


스파게티면

새우

마늘

다진마늘

양파

바질페스토

토마토


.

.

.


사진에는 없지만 토마토도 같이 넣어주었어요.

필수재료는 아니지만 토마와 바질이 정말

잘 어울리고 파스타재료로 넣어서 만들어

먹으면 정말 맛있어요! 원래 평소에

토마토를 즐겨먹는 편은 아닌데 바질과

정말 잘 어울린답니다! 넣는걸 추천드려요~


저는 데체코 바질페스토를 이용했어요.

데체코에서 파스타소스도 많이 판매하던데

바질페스토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.

가격도 적당하고 잘 구매한 것 같아요.




양파는 채썰거나 크게 다져주시고

마늘은 편마늘로 썰어주세요~


한국인은 마늘의 민족 ㅎ 다진마늘도 넣고

편마늘도 넣을거에요. 근데 이렇게

편마늘 넣어주면 정말 맛있어요 !!





논란의 스파게티 1인분 양

항상 면종류는 뭔가 양이 적어보여서

이 정도면 되겠지?하고 넣으면,

2인분이더라구요 ㅋㅋ 저는 스파게티면

봉투 뒤쪽에 있는 1인분크기에 맞춰서

넣어줬어요. 에게? 이거밖에 안된다고?

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게 1인분 맞습니당


더 넣으면 분명 2인분이 되어버릴거에요..




우선 스파게티면을 끓는 물에

3분정도 끓여줍니다! 다 끓이고 난 후

찬물에 절대 헹구시면 안돼요~





올리브유를 후라이팬으 두르고

약불에 다진마늘과 편마늘을 볶아줍니다.

센불에하면 마늘이 타요 약불에 

볶아주세요! 마늘향이 솔솔 납니다.





마늘을 어느정도 볶아주셨으면

양파랑 새우를 넣고 볶아주세요~


새우를 8마리나 넣어줬어요ㅎㅎ

맛있는 건 많이많이 팍팍





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줍니다.

저는 후추 3번 톡톡, 소금 반 티스푼정도

넣어주었어요~ 취향에 맞게 간을 해주세요!





토마토도 넣고 같이 볶아줄게요~

토마토 진짜 꼭 넣어보세요. 

정말정말 맛있어요^^ 바질이랑

너무 잘어울리고 토마토는 구워서

익혀먹는게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.





삶은 스파게티면과 바질페스토, 면수를

넣고 잘 섞어서 마무리해주세요~


저는 바질페스토 1큰술 반정도 넣었고

면수는 1국자 넣었어요!

바질페스토도 취향에 맞게 넣으시면됩니다^^


너무 퍽퍽해졌다싶으면 올리브유를

더 넣어서 조절해주세요~





짠~ 완성입니다. 저는 마지막에

파마산치즈가루를 더 뿌려주었고

파슬리가루로 데코를 해주었어요^^


훨씬 맛있어보이지 않나요?


바질페스토는 그냥 빵에 발라먹어도

맛있지만 이렇게 요리를 해먹어도 

최고에요 ^^





집에서 만든 토마토살사소를 피클처럼

같이 곁들여 먹었어요~ 

바질페스토 향이 너무 좋고 마늘이 

넘 맛있네요^^ 토마토도 넘넘 맛있구요.

간도 적당히 잘 되었고 느끼하지않고 

넘넘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^^




방법이 매우 간단하죠? 근데 매우 맛있고

근사한 저녁요리가 완성되었어요^^

분위기 내고싶은 기념일날 친구나 

가족, 연인에게 대접해보셔도 좋을 것 

같아요~ 대접하면 모두들 우와~하고

감탄할거에요 ~


바질이 토마토, 마늘, 올리브유, 치즈에 

잘 어울린다고해요. 근데 정말 그런 것

같아요. 또한 바질은 허브의 왕이라고

불린다고도 하더라구요 ^^


허브의 왕답게 향이 매우좋아요~





저는 집에 스텔라 맥주가 있어서

스텔라 맥주와 함께 먹었어요~

맥주를 먹어서 그런가? 지금 포스팅을

쓰는 중에도 매우 졸리네요..  아니면

피곤해서인가..?  얼른 포스팅 끝내고

집청소하고 잠자러가야겠어요ㅎㅎ



근데 아직 바질페스토가 많이 남았어요ㅠㅠ

이렇게 유통기한이 짧은 줄 알았다면

구매하지 않았을텐데.. 하지만 이미

구매했으니 열심히 다른요리 또 해먹어서

얼른 소진해야겠어요~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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